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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섹시해지는 책  ㅡ 도미니크 오브라이언. 김지원

세계 기억력 챔피언인 저자가 노하우를 공개한 책이다.

그냥 책에서 하라는 대로 차근히 따라하면 기억력이 좋아지는 것 처럼 느껴질 수 있다.

이전에도 여러권의 기억력 관련 책을 보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IT에서 사용되는 파일 압축 방법 같은 것이 느껴졌다.

이진수를 외우는 부분은 특히 그렇다. 책에서 소개한 방법과 실제 압축하는 방법이 다르긴하지만...

 

기본적인 암기 방법은 다른 암기력/기억력 강화 방법과 대동소이하다.

특이할 점은 작가가 생각하기에 더 효율적인 방법을 만들어서 사용했다는 것이다.

가령 카드 순서를 기억하려할때 하트, 스페이드, 다이아몬드, 클로버 등을 인물로 치환하여 기억하는 것이다.

이처럼 개인별로 선호하는 (잘 기억나는) 방법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활에 도움이 되는,

예를 들면 간단히 구입할 물건 외우기, 얼굴 이름 외우기 등 매우 실용적인 내용 들이 많이있다

 

두문법
연상법
링크법
여행법
숫자ㅡ모양 기억법
숫자ㅡ발음 기억법
알파벳 음성기호 기억법
(작가가 만든, 그러나 일반적인/유명한) 도미니크 기억법



알파    브라보  찰리   델타  에코 
폭스트롯  골프  호텔  인디아  줄리엣 

킬로     리마   마이크  노벰버  오스카
파파     퀘벡   로미오   시에라  탱고

유니폼  빅터   위스키   엑스레이  양키
줄루


얼굴 이름 외우기

외모에 따라 연상되는 장소 연결 ㅡ 학구적 분위기 학교
기존의 아는 사람 중 동일 이름의 사람을 그 장소에 기억

얼굴/외모 분위기 ㅡ 연상 장소 ㅡ 기존 아는 사람중 동일한 이름의 사람을 연상 장소에 배치 후 기억 ㅡ 나중에 얼굴/외모를 보고 분위기->장소->아는 사람 이름 순으로 기억남

학구적 분위기 ㅡ 학교 ㅡ 기존 친구 홍길동을 앞의 학교이미지에 배치(이미지화) ㅡ 학구적 분위기의 사람 = 홍길동 연상

 


나라 수도 외우기

앙골라 루안다
바하마 나소
불가리아 소피아
코스타리카 산호세
에스토니아 탈린
피지 수바
모로코 라바트
오만 무스카트
카타르 도하
잠비아 루사카


숫자   이니셜   사람               행동과 소품
00     OO         올리브 오일   시금치 캔을 열고 있다
01     OA         오스왈드 에버리  현미경을 들여다 보고있다
02     OB         
03     OC
04     OD
05     OE
06     OS
07     OG
08     OH
09     ON


아카데미 작품상
1971 프렌치 커넥션
1972 대부
1973 스팅
1974 대부2
1975 뻐꾸기둥지위로 날아간새
1976 록키
1977 애니 홀
1978 디어 헌터
1979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
1980 보통 사람들
1981 불의 전차
1982 간디
1983 애정의 조건
1984 아마데우스
1985 아웃 오브 아프리카
1986 플레툰
1987 마지막황제
1988 레인맨
1989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1990 늑대와 함께 춤을
1991 양들의 침묵
용서받지 못한 자
쉰들러 리스트
포레스트검프
브레이브 하트
잉글리시 페이션트
타이타닉
세익스피어 인 러브
아메리칸 뷰티
2000 글레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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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 김기찬, 송창석, 임일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생활에서도  거래라는 개념은 매우 보편화 되어있다.
그런데 플랫폼이라는 말은 언듯 잘 아는 용어 같으면서도 구체적으로 말하려고 하면 설명이 쉽지 않은 용어이다. 그저 기차역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같은거 아니냐고 반문할 정도다.  이것은 결코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런데 정확히 무엇인지 명확하게 설명 되진 않는다.

플랫폼에 대해서 바로 이런 느낌의 분이라면...

또는 플랫폼 관련된 업무를 하시는 분이라면...

이 책을 읽어 보시길 강추한다.

 

혹자는 플랫폼을 1 + 1 = 3이되는 것이라고 도 말한다.

인문학적이고 추상적인 해석일 수 있겠지만

하여간 단순한 합이아닌 어떤 추가적인 가치를 창출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이정의 또한 틀리지 않다.

솔루션적인 측면과 재미측면에서의 플랫폼을 정의하고 특징과 예를 잘 정리해준 책이다.

플랫폼은 이미 우리 생활에 깊이 연관되어있다.

모바일 채팅이나 모바일 쇼핑과 같은 소셜 네트웍/소셜 커머스는 하루에도 무의식적으로 두드리게 되는 플랫폼이다.

이러한 플랫폼을 잘 이애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필독서라고 할 수 있겠다.



 

-아래는 주요 내용-


플랫폼의 핵심 사고, 솔루션과 재미


하버드 대학의 이안시티 교수의 플랫폼 정의

'생태계 구성원들이 여러 접점과 인터페이스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문제 해결책(솔루션)의 집합'


4~5일 동안 먹고 마시고 춤추며 놀기만 하면서 30만명의 고용 효과를 창출하고 10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을까?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지만 그럴 수 있다. 리우 카니발이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 중계권료 등의 간접적인 이익까지 고려하면 32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세계 최대의 축제가 바로 리우 카니발이다. 한마디로 사람들이 잘 놀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어 떼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이다.


플랫폼의 접근법

1. 솔루션관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월마트, 할인점 등)
2. 양면 시장 관점 (신문, 전화번호부, 결혼 중개업, 신용카드, 공항, 기차역 등)


전자상거래에서 오픈 플랫폼이 잘 작동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제도적으로 여러 가지 보조 장치가 잘 작동해야 한다. 필요한 제품 및 콘텐츠의 검색과 선택을 쉽게 하기 위한 도구, 대금의 결제, 제품 및 콘텐츠의 품질 보장을 위한 방안, 사기의 방지 등이 필요한 보조 장치에 해당한다.


플랫폼의 사용은 무료 또는 저렴하게 하고 광고나 판매 수수료 등에서 수익확보가 바람직


고객이 진정으로 어떤 제품을 원하는가?

고객사가 자신의 고객과 연결하는 것을 도와주어 궁극적으로 우리 회사의 수익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빅데이터 시대에 월마트가 고만하는 문제들

여러 데이터를 이용하여 변수나 사건들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결과를 친숙한 그림으로 제시되며(시각화), 이정보는 구매자/머천다이저들이 가장 잘 팔릴 품목을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게 한다. 


감동과 진화가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공짜도 많아야 하고, 핵심 상품은 비싸게 제공되도록 포트폴리오 관리가 필요하다.



플랫폼 10계명

1 플랫폼 마당의 법칙

   좋은 플랫폼에는 총무만 있고 회장은 없다

2. 외부성의 법칙

   이용자를 증가시키면 보완재나 애플리케이션이 증가한다

3. 지휘자의 법칙

   가. 복잡한 연결 관계를 중개하여 단순하게 해야한다.

   나. 일관된 기준/가이드를 제공하고 계획을 공유하라

   다. 생태계의 니치 창출을 자극하고 활성화 해야한다.

   라. 창출한 가치를 생태계 전체에 걸쳐 공유해야한다


4. 꿀벌의 법칙

   모든 보완재를 혼자 만들어낼 수 없다. 보완재의 생산자들과 협업을 통해 플랫폼의 힘을 키워라


5. 열린 플랫폼과 열린 생태계의 법칙

   개방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품질 관리를 하라. 제약된 개방성


6. 킬러 콘텐츠의 법칙

   사용자 유인을 위한 킬러 콘텐츠가 필요하다 QCDRT(Quality, cost, delivery, reliability, technology)중 어느 하나라도 월등히 나은 점이 있으면 그것이 킬러 콘텐츠다.   위메프, 쿠팡등은 가격이 킬러 콘텐츠 역할


7. 영성과 소통의 법칙

   장기적 로드맵을 생태계 구성원들에게 제공하여 생태계의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체계적 혁신 추진. 공감대 형성, 적극적 소통, 갈등관리


8. 경계 존준의 법칙

   가. 핵심기술은 보호하지만 인터페이스 기술은 공유할 것

   나. 산업이나 생태계의 공통 이익을 위해 단기적 이익을 희생할 것

   다. 파트너의 영역에 함부로 침범하지 말것 

   라. 보완재 생산자들이 자신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9. 중개자 법칙

   가. 저당물의 수호자 역할: 에스크로 서비스가 한 예

   나.정보 유출에 대한 필터의 역할: 서로간에 신뢰를 쌓기 전까지 정보 보호(아마존의 판매자 평가 시스템이 좋은 예)

   다. 신뢰 구축의 중개자 역할을 해야한다.


10. 뜻밖의 재미의 법칙

   해결책 이상의 뜻밖의 재미를 줘라





와서 머물게 하라 -> 기대와 흥분을 파는 장을 만들어라


오게하는 전략 : 최초 시도 전략 = 킬러 콘텐츠

머물게하는 전략 : 재방문 유도 전략 = 뜻밖의 재미/변화, 즐거운 서비스/경험


나가수와 케이팝 스타는 플랫폼


킬러 콘텐츠의 유익성solution, 체험의 유쾌성serendipity


플랫포머는 외부의 개인이나 기업이 가치 창출에 사용할 수 있는 자산과 그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보완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이들의 참여를 통해서 창출된 가치를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베이 

생태계의 보완재 생성업체가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성과 평가 기준 관리(구매자/판매자가 서로 평가하게 한뒤 랭킹을 공개)

파워 셀러

낮은 수수료


업의 본질을 파악하라

업의 본질과 킬러 콘텐츠

업의 본질 파악 방법 : 우리 회사가 없어지면 고객이 어떤 불편을 느낄까? 이것이 본질이자 킬러 콘텐츠


피터 드러거의 미션 명세서

- 사업은 무엇인가?

- 고객은 누구인가?

- 고객에게 주는 가치는 무엇인가?

- 우리의 결과는 무엇인가?

- 우리의 계획은 무엇인가?



기업 생태계의 구성요소

SPICE :필수 구성요소 ICE(investor, customer, employee) + 기업(partner) + 사회(society)

플랫폼 구조 분석에 활용되는 구성 : CDNT/D contents, platform, network, terminal 또는 device

둘을 합친 아키텍처 제시가능

               사회

              파트너

콘텐츠 - 플랫폼 - 네트워크 - 터미널

              혁신가

               고객

              피고용자

 


체크 포인트

1. 고객은 누구인가?

2. 킬러 콘텐츠는 무엇인가? 존재의 이유는 무엇인가?

3. 킬러 콘텐츠를 기획, 개발, 관리하는 무대를 만들고 있는가? (플랫폼)

4. 플랫포머는 누구인가? 총무가 영웅으로 인정받고 있는가? (플랫폼)

5. 플랫폼 총무를 도와주는 에반젤리스트도 키우고 있는가? 소영웅이 있는가?(플랫폼)

6. 에반젤리스트 활동(영업)을 도와주는 부가 서비스인 보완자(complementor) 협력자(collaborator)생태계를 키우고 있는가?(파트너)

7. 생태계의 짝짓기와 수분활동을 도와주는 꿀벌 역할을 하는 촉매를 키우고 있는가?(사회)

8. 콘텐츠를 전달하는 경로의 경쟁력이 있는가?

9. 킬러 콘텐츠를 전달하는 하드웨어/디바이스가 체계적으로 기획되고 관리되고 있는가? 품질관리, 고객만족관리 등 (터미널)

 


플랫폼의 종류

검색기반

전자상거래 기반

소셜 기반

스마트폰 기반


플랫폼 전쟁이 일어나고 있음.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마존 앱을 삭제함. 이유는 아마존 앱에서 다른 앱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임.


복잡한 전쟁의 양상
     SNS와 전자상거래로 진출하려는 구글
     SNS로 영역을 넓히는 네이버
     검색 엔진을 보유하게된 아마존
     소셜 커머스로 눈을 돌리는 SNS

모든 영역과 부딪히는 스마트폰 기반의 플랫폼


기업의 생산성과 창의성

생산성은 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로 알수있음

창의성은 매출액에서 신제품의 매출 비중으로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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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gdatamaster.tistory.com/125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 졸업 연설

Steve Jobs Commencement Speech at Stanford University 스티브 잡스가 스탬포드 대학 졸업식에서 연설한 내용입니다. 예전부터 좋은 내용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드

bigdatamaster.tistory.com

https://bigdatamaster.tistory.com/2

 

스티브 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https://bigdatamaster.tistory.com/125 스티브 잡스 스탠포드 졸업 연설 Steve Jobs Commencement Speech at Stanford University 스티브 잡스가 스탬포드 대학 졸업식에서 연설한 내용입니다. 예전부터 좋은 내..

bigdatamaster.tistory.com

 

스티브잡스 무한 혁신의 비밀 ㅡ 카민 갤로 박세연 

카민 갤로는 스티브잡스와 관련된 여러 권의 책을 쓴 작가이다. 책의 첫째장 작가소개에서 당당하게 스티브잡스 전문가라고 소개하고 있다. ㅋ 10년 넘게 스티브잡스를 연구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밖으로 들어난 스티브잡스의 연설이나 행보 등을 미루어 유추하거나 또는 관련된 책을 인용한 내용도 많이 있다. 이렇게 책을 써도 되는구나 싶다. 물론 나름대로의 인사이트와 정리는 되어있어서 읽어볼만한 좋은 책이다. (전작인 <<스티브잡스 프레젠테이션의 비밀>> 를  포함해서)
언듯 '혁신의 7가지 원칙'이라고 하면 갯수가 좀 많은 생각이 든다. 원칙중에는 아이디어와 디자인같이 혁신과 거리가 있어 보이는 항목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품/서비스를 아이데이션하고 만들어서 고객 만족(혁신)을 위해서는 확실히 모든 원칙이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긴 하다. ㅜㅜ 왜냐하면 하나라도 부족하게 되면 결국 혁신적인 상품/서비스가 고객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즉, 마지막에 '스토리텔링의 대가가 되어라' 라는 원칙까지 완벽하게 검토되야 가능해 보인다
  도전적인 비전 제시가 동기부여의 한 방법이 된다는 것이 놀라웠다 (생각의 수준이 높아서). 곰곰히 생각해 보면 혁신적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도전적인 비전만 봐도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되기는 하다. 그런데 이런걸 어찌 알았을까 싶다.(타고난 감감이라면 할말이 없다...쩝) 이처럼 비전만으로 동기부여가 되는 사람들은 실력 즉,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 같다. 실력있는 사람들이 적합한 도전적 비전을 만났을때 스스로 동기부여되는 것을 말하는 것 같다. (예를 들면 한신이 유방을 만났을때, 아니면 장비가 유비를 만났을때 정도?!가 될 것 같다.)   비전 제시가 중요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비전만 제시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도전적 비전을 제시한다고해도 모든 동료들이 함께 비전 달성을 위해 열정을 다하는 것도 아니고, 열정을 다 한다고 해도 비전이 달성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된다. 다시 말하면 비전 제시와 함께 실질적으로 동기부여가되서 동료들이 열정을 다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게 필요하다. 이부분은 일반적인 코칭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생각되고 개별적인 관점에서 코칭이 필요할 것 같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사람은 (솔직히 젊은 사람이 아니고서는) 쉽게 비전만 보고 불나방처럼 온몸을 던져서 일할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혁신이 어려운 건가보다.)  잡스의 말처럼 우직하게 묵묵하게 길을 걸어도 달성할까 말까하는 것이 혁신인 것이다. 그러니 일반인들이 보기엔 그 길의 끝을 알수 없고 가는 길이 너무도 길고긴 고난의 연속으로 보이니 일단 좋아보이는 (편해보이는) 길을 선택해서 꿈과 열정을 접고 살아가는 것이다. 스티브잡스는 일찌감치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환경으로부터 특별하고 뛰어난 감감들을 키워왔으며 어린나이에 이미 사업을 시작하고 (조그만) 성공을 했기 때문에 꿈과 열정에 대한 믿음이 더욱 컸을 터이고 그러니 더 확고한 열정을 가지고 밀어 붙였을 것이다. (그저 미국 서부의 사업가적 환경이 부러울 뿐이다.)  그러나 스티브잡스의 코칭능력은 뛰어나지 않았던 것 같다. 즉, 일반 직원들까지 코칭하여 리딩했다기 보다는 주요 핵심 인재를 중심으로 비전을 제시하고 동의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애플을 운영한 것 같다. 때로는 고집이세고 괴팍하기까지하다고 표현되는 것을 보면 그렇다. 우리나리의 대기업에서도 유사한 상명하복식의 문화가 많은데 혁신을 이루어 내지 못하는 것을 보면 비전과 능력있는 지도자가 왜 필요한지,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된다.




아래는 목차와 주요 내용
차례

첫 번째 원칙: (일) 좋아하는 일을 하라

제2장 아침이 기다려지는 일을 찾아라

제3장 일을 바라보는 또 다른 생각


두 번째 원칙: (비전) 세상을 바꿔라

제4장 마음을 확 잡아끄는 비전

제5장 비전을 바라본는 또 다른 생각


세 번째 원칙: (아이디어) 창의성을 일깨워라

제6장 늘 다니던 길을 벗어나 샛길로 가라

제7장 아이디어를 바라보는 또 다른 생각


네 번째 원칙: (소비자) 제품이 아닌 꿈을 팔아라

제8장 광기 속에 숨겨진 천재성

제9장 소비자를 바라보는 또 다른 생각


다섯 번째 원칙: (디자인) NO라고 1,000번 외쳐라

제10장 단순화가 빚어내는 우아함의 절정

제11장 디자인을 바라보는 또 다른 생각


여섯 번째 원칙: (소비자 경험)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라

제12장 여기 우리가 있다

제13장 소비자 경험을 바라보는 또 다른 생각


일곱 번째 원칙: (전달: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의 대가가 되어라

제 14장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제15장 스토리텔링을 바라보는 또 다른 생각


글을 맺으며: 마지막 한 가지

(어리석은 이들 때문에 기죽지 마라!)
 

 
좋아하는 일을하라 샌디스크 CEO 엘리 하라리의 사례 이스라엘에서 천달러 들고 미국으로와서 박사학위를 받은뒤 처음으로 열정을 쏟은 것은 엄청나게 탄력이 강한 특별한 낚싯대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그러던중 아내와 함께 아래 같은 대화를 하게된다. 아내) 물리학과 반도체 분야에서 당신만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람이 세상에서 몇 명이나 있으까? 엘리) 글쎄, 100명도 안 될 꺼야 아내) 그렇다면 차라리 그걸 살려보는 게 어때? (잘할 수 있은 분야에 집중하는게 좋다. 그런데 사람들이 모두 특정 분야에 이미 집중하고 교육 받았기 때문에 공부한 분야에서 모두 성공하지 못하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자신을 아는 것 같아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작은 것 부터 실천이 중요하다. 그래야 원하는 일도 찾을 수 있다. 오늘 부터는 점심 메뉴를 자신이 고민해서 직접 선택해보자....난 짬뽕)​ 
"인생은 짧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요구하는 삶을 살면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됩니다. 돈과 명예를 얻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자신의 길을 고집하십시오." 
비전
PC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스티브잡스가 이야기한 이유 "오늘날 가정용 컴퓨터 시장의 특이한 점은 사용자들이 컴퓨터의 기술적, 수학적, 과학적인 면에 무관심하다는 사실이다. 많은 소비자가 컴퓨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컴퓨터를 적극 구매하려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반 소비자에게 컴퓨터의 다양한 기능과 장점을 가르칠 필요가 있다. 1985년 무렵이면 컴퓨터를 보유한 집은 그렇지 못한 집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혜택을 누릴 것이다." (결국은 그의 말대로 됬으니 미래를 맞춘 사람이 되었다. PC의 초창기인 DOS 시절에는 정말로 이걸 가지고 무엇에 쓸 수 있는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대량의 계산을 정기적으로 필요로 할때나 컴퓨터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했다. 그러니 이러한 복잡하고 대량의 일은 기업에서 전문가만 사용하고 일반 가정에서 까지 컴퓨터를 써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잡스 빼고) 없었을 것이다. 즉, 집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면 얼마나 편리하고 효과적인 일들이 일어날지를 예상하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스티브의 말처럼 다양한 기능(집에서 사용할 필요가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고 가르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스티브 잡스가 대단한 것이다. 마치 영화 매트릭스에서 주인공 네오가 메트릭스 세상을 완전히 이해하게 된 뒤에 메트릭스를 바라보니 모든게 녹색의 코드로 보이고 코드의 내용을 보고 모두 이해하는 것처럼 잡스도 현상과 뒤에 벌어질 일까지 완벽히 꽤뚤어보고 있었다. 이부분은 새로운 사업의 발상을 하는데 매우 좋을 것 같아서 나중에 다시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
대박의 기회를 놏친 제록스 (다들 아는 것 처럼 애플의 혁신적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인 마우스는 제록스 연구소에서 먼저 만들었다)
끝이라고? 이제 시작일 뿐이야 2001년 1월 9일, 잡스는 8분간의 연설을 통해 10년을 향한 애플의 비전을 선포했다. 그 비전은 바로 '디지털 허브'였고 잡스의 어조는 확신에 가득 차 있었다. (맥을 기반으로한 디지털 허브 구축, 이를 위해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기기들이 연계되어 출시 되었다.)
권력 다툼으로 기회를 잃은 마이크로소프트 MS연구소에서는 이미 2001년에 태블릿PC개발에 착수했으나 조직간의 다툼으로 출시하지 못했고 이로써 MS는 모바일에서의 기회를 놓치게 됨 애플에서는 잡스의 비전을 모두가 공유한다.
비전과 목표가 거창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느 기업이든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갖고 있게 마련이다. 이 땅에 살고 있는 누군가의 삶을 조금이나마 윤택하게 말들어 줄 수 있다며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위대한 목표다.

(너무 개념적인 설명인 것 같다. 이런 정의보다는 실제적인 비전의 사례를 보면서 자신의 비전을 만들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즐거운 아이스 크림  콜드스톤
비전: 아이스크림을 통해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선사한다. (이 비전은 당연해 보이기도 하지만 방점이 최고의 고객서비스에 있는 것이다. 아이스크림 맛의 수준은 고만고만했나 보다​. 맛으로 다른 아이스크림 업체(BR31 등)를 따라잡기보다는 후발주자로서 서비스에 (차별화하여) 주력한 예로 해석된다.)


시카고 고립학교 네틀호스트 예전처럼 쇼핑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로 만들기 위해 생산적인 아이디어를 내봅시다.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학교를 위해 일합시다.
비전: 우리아이들은 훌륭한 공립학교에 다닐 권리가 있다 (소명, 비전과 열정은 당연히 올다고 생각되는 일​이 안되고 있을때 이를 바로 잡으려는 것이 될 수 있다.)
 
비전은 만들어 내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세상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는 거시적인 그림을 제시한다. 비전은 열정을 불어넣는다. 
비전 달성을 위한 3요소
구체성, 단순성, 일관성

구체성
- 스타벅스의 비전 :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제3의 장소를 제공하는 것
슐츠의 비전은 구체적이라 마치 손에 잡힐 듯하다. 누구나 머릿속에 쉽게 드려 볼 수 있다.

단순성
세콰이어 캐피털을 방문했을때 세르게이 브린/래리 페이지가 말한 구글의 비전:

클릭한 번으로 세상 모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드는 것
이후 세콰이어는 모든 방문자에게 비전을 열 단어 이나로 압축해서 말해 보라고 요구

일관성
명함, 프레젠테이션, 윕사이트, 광고, 마케팅 등 모든 채널을 통해 일관성 있게 전달 필요
예: 세일스포스닷컴, '소프트웨어의 종말'이 적힌 카드를 모두 갖고 다님.


스티브 잡스의 비전
A computer in the hands of everyday people
"모든 사람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게"


케네디의 비전
1960년대가 가기전에 인류의 달 착륙과 무사귀환을 이루겠다


경쟁자의 도전에 대응하느라 정신이 없는가?
오늘은 여기 내일은 저기 하면서 아무런 방향도 없이 흔들리기만 하는 리더 밑에서 일하고 싶은가?
위대한 목표 없이 그럭저럭 시간을 흘려 보내고 싶은가?
비전은 혁신의 출발점이다. 비전이 없는 조직은 구성원들에게 아무런 열정도 불어넣지 못한다. 

(소비자) 제품이 아닌 꿈을 팔아라
핵심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해야한다.

애플의 경우 포토샵을 쓰는 주로 전문가들이었음. 그러면 이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한 포토샵과의 공통 마케팅 또는 성능 향상 노력 등을 했어야 한다.고 잡스가 말함. 애플 고객 = 전문가 =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자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을 만큼 충분히 미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 - Apple crazy ones 광고 중 문구

저는 우리와 소비자의 욕망이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중략 헨리포드는 이런 말을 남겼죠. " 내가 소비자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물어보았다면 그들은 '더 빨리 달리는 말'이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오로지 소비자가 격고 있는 어려움을 획기적으로 해결해주고 단순하고 사용하기 쉽고 미적으로 즐거움을 주고, 나아가 소비자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물건을 개발하는 데 몰두할 뿐이다.


기술적 통찰력 : 이란 소비자가 앞으로 어떤 제품을 원하게 될지를 예측하는 직관을 의미한다


아이폰은 단순히 휴대전화가 아니라 하나의 새로운 플랫폼이다. 기대했던 대로 전 세계의 수많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가 우리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어 가고 있다.
 

잡스는 종종 직원들을 보조(bozo)라고 부르곤 했죠. 사실 그건 맞는 말입니다. 잡스가 말하는 보조란 소비자가 관심 있게 보지 않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치밀한 사람이라는 의미죠.

서브웨이 5달러짜리 롱 풋 센드위치

물건이 아니라 꿈을 팔고자 하는 접근 방식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창조하는 기반이다.


소비자의 고통, 꿈, 희망, 생각, 욕망을 깊이 이해해야 한다.

스콧 - 여러분이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시장의 문제를 이해하고 제품 및 서비스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때, 소비자는 여러분이 제시하는 가치와 도움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사람은 누구나 원대한 목표의 일원이 되고자 한다는 사실을 리더는 알고 있어야 한다. ---스토리 텔링으로 잘 풀어서 컴해야할 것 같음.


보통은 복잡한 문제를 복잡한 방식으로 해결하려함
혁신적 기업은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여 단순하고 우아하게 해결함.


어떤일에 열정이 있는가
어떤일에 재능이 있는가
어떤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는가

제품을 선택하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무엇인가 
​ ​ 고객경험
손님을위해 여기 저희가 있습니다

더 큰 꿈을 꾸세요.

애플  컴퓨터 유통 비즈니스를 하는게 아니리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비즈니스를 한다

자포스는 신발을 파는게 아니라 행복을 선물하능 비즈니스를 한다
1.모든 사람을 가족 처럼
2.에너지 있고 긍정적 착한 사람을 직원으로
3.직원들에 대한 믿음
4.정보공유
5.즐겨라


토퍼스 피자
우리위 목표는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우면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특별한 서비스룰 제공하눈 기업이되는 것 입니다


웨스턴 호텔
직원 이름표 밑에  저는 ____에 관심이 있습니다
로 고객과 소통하는 방법을 혁신 


스토리텔링

10자 이내 표현
영웅과 악당
3의 법칙
시각적 단순함
살아있는 표현


고전적 이야기 활용
메세지의 일관성
프레젠테이션 기술


극적인 슌간
3의 법칙
무대를 공유하라
영웅 대 악당
시각적으로 생각하라
트위터에 올릴 만큼 짧게
제품이 아닌 꿈을 팔아라 



기타
“Do you want to sell sugar water for the rest of your life, or do you want to come with me and change the world?” 설탕물만 팔다 죽을껍니까 아니면 나와 함께 세상을 바꾸겠습니까.? (스티브잡스가 팹시의 부사장이었던 ​존 스컬리(John Sculley)  에게 말했던 내용, 스티브잡스의 현실 외곡 장(Reality Distortion Field)의 한 사례)
 

1984년 메킨토시

2001년 아이팟

2003년 아이튠

2007년 아이폰

2008년 맥

2010년 아이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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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 조지 오웰


드디어 그 유명한 1984를 읽었다. ^^

이책이 유명한 것은 빅 브라더(Big Brother)라는 말과

1984년 수퍼볼 TV 광고에서 애플(Apple)이 맥킨토시(Macintosh)를 

광고하기위해 사용한 상황적 배경이 바로 이책의 내용이기 때문이다.

(빅브라더가 설교하는 커다란 스크린을 향해 한 여성이 해머를 날려서 스크린을 폭파시키는 장면)

광고 화면 후반에 나오는 문구 

On January 24th, 

Apple Computer will introduce

Macintosh,

And you'll see why 1984

won't be like "1984"




조지 오웰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시절에 만든 작품이어서 그런저 전체적인 분위기가 매우 어둡고 암울하다.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라함은 사랑한는 아내의 죽음을 말하고, 육체적으로 힘든 시기라 함은 지병인 폐결핵을 말한다.


1946년에 글쓰기 시작하여 1948년에 완성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제목은 1984라 지었다

물론 지금은 1984년이 과거지만 어찌보면 그전까지는 미래 소설이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정말 대단한 상상력인것 같다.

전체주의, 행동 뿐만 아니라 사상까지 철저하게 통제되는 사회, 심지어 섹스까지...

이러한 감시에 활용되는 장비/도구가 텔레스크린, 사상경찰, 마이크로폰, 헬리콥터 등이다.

요즘은 이보다 훨씬 강력한 핸드폰, CCTV, 블렉박스, 인터넷, 인공위성 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감시/통제를 위해서 내세우는 가상의 인물이 바로 빅 브라더(Big Brother)이다.

전체주의(당)의 리더로 대표되는 인물인 것이다.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하고,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

이것은 당의 논리로 결국, 

현재를 지배하는 당이 과거의 기록을 조작/은폐하여 과거를 지배하고

거짓 과거를 진짜 과거라고 믿게 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생각을 지배하는 것이다.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이러한 논리를 실현 시키는 

즉, 과거를 고치는 당의 업무를 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는 지겹도록 반복적인 일상에서의 지루함, 

어린시절의 정신적 불안(내가 보기엔),

그리고 생각의 확장을 통해 자유를 갈망하게되고 

불법인 노트를 사고 일기를 쓰는 일로부터 일탈이 시작된다. 

글을 쓴다는 것이 이렇게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도 생각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지 않으면 내용이 잘 이해되지 않거나 잊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사상은 표현을 해야 더 구체화/정리되는 것 같다.

일기라는 작은 일탈로 시작하여 같은 청사에 근무하는 줄리아라는 여성과 연인관계를 갖고 

당원 중 상위 계층인 내부당원 중의한명인 오브라이언이라는 사람을 만나서 

당에 반대하는 세력인 형제단에 가입한다. 

(형제단에도 가상의 리더인 골드스타인이라는 인물이 있다.)


그런데, (모든 이야기에서 그렇듯이 반전이 일어나는데..) 

바로 오브라이언이 당의 반대 세력이 아니라 그냥 철처한 내부당원이었던 것이다.

그러니 결국 잡혀서 인간의 밑바닥까지 느낄수있는 여러가지 고문을 받게 되고

결국 고문에 못이겨 줄리아를 배신하고 전에 가지고 있던 신념도 모두 버리고, 

없던일도 있었다고 거짖 자백한다. 

그런데 단순히 자백하고 형벌을 받고 끝나는게 아니라 

완전히 사상을 개조하여 빅 브라더를 사랑하게 된다.

이부분은 심리조작의 비밀 이라는 책에서 나온 방법과 매우 흡사한 것 같다. 

즉, 정신적/육체적인 모진 고문을 통해 완전히 포기하게 만들고 나서, 

희망을 주고(구원을 받을 수 있다), 

아주 진한 관계를 형성한 다음, 

이 관계가 끈어지는 것을 두렵게 만들고 그 관계를 유지/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책을 통해 작가가 이야기하고 싶은 내용은 무엇이엇을까???

미래는 암울하다?

정보가 집중되고 권력이 집중되면 자유가 억압된다.???

사람의 자유는 억압될 수 없다???

억압되고 통제 될 수 있지만 전체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끈임없이 자유를 갈망한다???


뭐든 생각하는 것은 독자의 마음이니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인간의 자유 갈망은 막을 수 없다

결국 자유로울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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