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째 지능 - KBS<세상을 바꾸는 9번째 지능> 제작팀 이소윤/이진주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왜 잘해야만 하는지 목적/이유가 명확해야 한다.
나의 견해로 보면(아마도 다른 많은 분들의 생각도)
지금까지 영어 교육을 통해 알게된 것처럼
그냥 취미 생활로 영어를 배우면
유창한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다.
아니 어쩌면 불가능할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인간이 행동하는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의 이유의 이유의 상위 이유가 바로~~~~~ 삶의 이유일 것이다.
최상위 이유인 삶의 이유를 모르고 살아간다면 사람과 동물의 차이가 무엇일까?
사람의 특징 중에 하나가 '생각하는 것'이고
생각의 종류중에서도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하는 매우 특이한 동물이다.
책에서 말하는 9번째 지능은 바로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지능' 이다.
다른 말로 삶의 이유를 찾고 실행하는 지능 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찌 보면 참 쓰잘데 없는 생각/지능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다.
하루 하루 바쁘고 먹고 살기 힘든 세상살이에
왜 사는지에 대한 생각할 여유가 어디 있으랴!
그러나 그 바쁜 생활중에 갑자기 찾아오는 공허감은
바로 왜 사는지에대한 각자의 답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시간에 따라 바뀔 수도 있으니
거창하지 않더라도 각자 삶의 이유를 가지고 있어야 겠다.
이처럼 9번째 지능을 발달 시켜 삶의 목표/가치를 정하고 추구함으로써
다른 지능의 발달과 사회적 성공, 자기 만족, 사회 가치 향상 등을 기대할 수 있겠다.
미국 하버드대 하워드 가드너 교수가 정의한 7가지 다중지능
- 음악지능 Musical Intelligence
- 신체운동지능 Bodily-Kinesthetic Intelligence
- 논리수학지능 Logical-Mathematical Intelligence
- 언어지능 Linguistic Intelligence
- 공간지능 Spatial Intelligence
- 인간친화지능 Interpersonal Intelligence
- 자기성찰지능 Intrapersonal Intelligence
1999년 자연친화지능 추가
9번째지능 영성지능 또는 실존지능 Spiritual-Existential Intelligence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미래에 우리는 어떻게 될 것인가?
왜 우리는 존재하는가?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가?)
삶, 사랑, 죽음의 의미는 무엇인가?
우리의 이해 밖에 존재하는 신과 우리와의 관계, 그 본질은 무엇인가?
자신의 강점지능과 9번째 지능을 만나서 인생을 살아야 한다.
- 주차장 건축 디자이너 팀 하스
아프리카 격언 : 우분투 : Ubuntu : I Am, Because You Are :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빌 게이츠
게이츠 부부가 아무리 부자라도 하루에 세 끼 이상은 먹지 못하며, 하루에 대개는 한 벌의 옷을 입고, 잠을 잘 때는 한 집의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잔다. 빌은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지만, 그는 자신이 가진 막대한 부를 가장 잘 사용할 방법은 결국 다시 잘 나누어주는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이영표 선수,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 월버포스(영국 노예 해방), 배우 최수종,
9번째 지능의 발현 단계
1단계 어려운 상황을 접하게 된다.
2단계 그런 상황에서 그것을 피해가거나 외면하지 않고 도움이 될 무엇인가를 시작한다.
3단계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삶에 변화가 생긴다
4단계 어려운 사람을 지속적으로 돕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며 열정적으로 활동한다.
삶의 가치, 존재 목적이 중요, 큰 질문을 하라
내 아이가 왜 사는지 스스로 답하게 하라
데니얼 골먼 1996 감성지수 (EQ) 발표
'리뷰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티브잡스 무한 혁신의 비밀 ㅡ 카민 갤로 박세연 (0) | 2017.05.09 |
---|---|
1984 - 조지 오웰 (0) | 2017.04.06 |
심리학, 속마음을 읽다 - 이철우 (0) | 2017.03.28 |
NLP로 평생 흔들리지 않을 자신감 쌓기 - 데이비드 몰든/팻허친슨 (0) | 2017.03.25 |
내 상사 사용법-리처드 마운 (0) | 2017.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