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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1억 버는 1인 창업

작가
배재운
출판
미다스북스
발매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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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대를 살고 있는 40~50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창업을 꿈 꿀 것이다. 아래에선 후배직원들이 치고 올라오고 위에서는 선배들이 누르고, 어느덧 연차로 따지면 조직 내에서 중간 이상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서 위, 아래로 눈치가 보이는 이런 상황에, 조직 개편이나 연말이 되면 들리는 명퇴 소문에 가슴이 철렁하는 것은 소위 잘나가는 직장인 일부를 제외하면 모두 마찬가지 일 것이다. 이럴 때마다 가슴을 쓰러내리고 나서 퇴직 이후의 생활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창업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그나마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다닐때까지 끝까지 다니다가 퇴직하면 받은 퇴직금으로 프렌차이즈 사업(창업)을 하면서 보내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작가는 지금부터 바로 창업을 준비하라고 제안한다. 그리고 프렌차이즈는 창업으로 보기 어렵다고 한다.

 보통 직장생활 10년이 넘으면 자기사업을 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얘기가 있다. 무슨 일이든 10년을 지속적으로 하면 그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가라고해도 될 만큼의 탁월한 수준을 보유하게 된다는 말이다.(1만시간의법칙) 문제는 이러한 탁월함이 개인의 수입과 직접 연계되지 않고 직장이라는 울타리의 성과로 귀속되며 대신 개인에게는 월급과 보너스라는 이름으로 일부가 돌아오게 된다(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다). 하여간 실력있는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10년이라는 시점이 창업에 유리한지 아닌지를 지나는 변곡점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10년이 넘어가면서 부터는 창업을 준비할 시간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더욱 창업하기 어려워 진다

작가는 직장생활 10년이 넘었다면 창업에 도전하라고 제시한다. 이유는 직장생활이 이상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첫번째이유로 직장의 인간관계 중심 조직문화 때문에 업무 성취도나 객관적 실적으로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둘째로는 10년간의 오랜 반복(?) 작업으로 인해 숙련될 수는 있지만 매널리즘에 빠지기 쉽다는 이유이다. 셋째는 질투하는 사람들의 물귀신 작전으로 이상적인 직장생활을 방해한다고 한다.  

 작가는 직장생활에 대한 스포일러(기분 잡치게하는 이유)로 두 가지를 든다. 첫번째 연봉이라는 소포일러, 연봉이 정해지면 이미 한해의 수입을 어느정도 정해지고 따라서 김(?)이 빠진다는 얘기이다. 수입이 많은 전문직 사람들도 역시 유리 지갑으로 인해 사는 것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품위유지를 위해 더웅 궁핍하게 살 수도 있다고 말한다. 두번째는 케리어(Career)스포일러이다. 직장 10년차 선배를 보면 일처리도 잘하고 능력도 있고 인정도 받는 선배가 있는 반면 무능하고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하는 선배들도 있다는 예를 들었다. 내생각에 문제는 10년뒤 즉, 직장 15년차쯤이다. 앞에서 말한 것 과 같이 잘 배우고 숙련하면 직장 10년차는 직장생활의 황금기 일 수 있다. 어려운 일도 척척해내고 동료와 상사로부터 인정도 받고 승진과 두둑한 보너스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후 15년차쯤 되면 승진도 점점 어려워지고 업무는 반복으로인해 지루해질 수 있으며 작가도 말한 이상적이지 못한 직장생활의 이유로 인해 그저 명퇴시기만을 기다리는 능력없는 동료로 비쳐질 수 있다. 게다가 이런 상황은 회사에 따라 그 시기가 일찍 올 수도 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어도 직장인이란 현대판 노예와 같으며 따라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9시출근 6시퇴근, 근무장소 등) 이러한 이유로 작가는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얻기 위해 창업을 제안한다. 직장을 그만두고 창업을 하라는게 아니고 직장생활을 하면서오피스리스 워커, 샐러리프러너(Salarypreneur = salary + entrepreneur)가 되라고 한다.

아주 짧게 말하면 책과 신문을 보고 창업분야를 잘 찾아서, 창업 원칙을 지켜가며 (다양한 유형/소스의) 창업을 지속하면 월급이 아닌 고정적이면서 적지 않은 수입이 들어올 수 있고, 그러면 경제적 자유가 생겨서 시간적 자유도 생기고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부유함이란 우리가 물리적으로 일하지 않으면서도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생활할 수 있는 날들의 수이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4가지의 영역은 임대사업, 글로벌셀러, IT시스템(플렛폼), 메신저 사업을 제시하고 있다.

5개장, 279페이지로 양도 많지 않고하니 창업을 생각중인 사람은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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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 - 자오위핑/박찬철 - 위즈덤하우스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위즈덤클래식 6)

작가
자오위핑
출판
위즈덤하우스
발매
201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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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

제가 말을 잘 못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이 대화나 설득을 할때 재미있으면서도 효과적으로 말하는 사람을 보면 자주 감탄하곤 합니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어떻게 저런 식으로 표현할 것을 생각해 냈지? 정말 적절한 표현이다 라는 생각에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제갈량은 논리, 설득, 대화의 달인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홀홀단신으로 강동으로 넘어가서 강동에 수많은 연합 반대파 사람들과 논쟁을 물리치고 오로지 대화와 설득으로 유비와 손권의 연합을 이끌어 냈으니까요. 게다가 위의 왕랑을 말로써 피를 토하고 죽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열받게 했으면 피를 토하며 죽었을까요..). 또한, 조비가 위왕에 오르자 조충의 쿠데타를 막기위해 '세치 혀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던 사마의도 결국에는 무릅을 꿇을 정도였으니까요.​(요건 지략 싸움이었나요?) 하여간 그에게는 개개인의 본심을 꽤뚫어보는 능력이 있던 것은 탁월했던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성에서는 상대(사마의)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도 알고 행동하는 사람이었지요.(공성계) 전체적인 세력(포스)의 흐름을 알고 개인의 성향을 알고 있다면 세력이 변화되었을때 개인이 어떻게 행동할지를 예측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설득은 무조건 논리적이지 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사람의 마음을 결정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논리도 중요하지만 결국 설득 상대의 성격과 감정, 사회적 상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갈량은 이것을 너무도 잘 파악하고 설득에 이용했던 것이지요.

제갈량 성공의 비결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제갈량은 우수한 역량으로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은 인물이어서 개인적으로도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행복한 인생이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본인은 과연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책에서도 나오는 이야기 이지만 그는 항상 미래를 걱정하며 완벽하게 대응하기위해 끈임없이 배우고 고민했기 때문에 우수한 역량과 성공을 가져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항상 걱정했다는 부분이 그의 성격을 잘 나타내 주는 것 같습니다. 그와 함께 냉철했다는 것일 것 같습니다. 매우 위급한 상황에서도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여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였지요. 다들 아시겠지만 살다보면 냉정하기 어려울때가 왕왕 있습니다. 그리고 자만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이또한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생각해 보십시요. 모든 일들이 내가 생각했던 대로 진행되고 결과가 나온다면, 그리고 그게 한두번이 아니라 자주 그런다면 자만하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와 같이 그의 자질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끈임없이 노력하고 '냉정하고 맑은 정신과 함께 자만하지 않는 것'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책에서는 '끈임없이 노력하고'는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출사표를 던지기 전과 이후에도 천문/지리를 공부해 놓고 끈임없이 정세를 파악하고 계획하는 노력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이야기 듣는 제갈량은 없었을 껍니다.

사건은 여러 측면에서 보자.

그 유명한 삼고초려가 이렇게 깊은 의미가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단순히 유비가 공명을 얻고 싶다는 마음에서 공명을 3번 찾아갔다는 것 뿐만아니라 이러면서 유비와 공명에게 여러가지 득이 있었다는 것이지요. 유비는 이를 통해 훌륭한 인재를 아끼고 모으고 있다는 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PR할 수 있게 되었고 공명 역시 이를 통해 3번을 찾아와서까지 모시고 갈정도로 훌륭한 인재라는 ​광고를 하게되었으며, 이런 이벤트를 통해서 결국 많은 사람들에게 유비가 그냥 시골에서 살고있는 일개 황족이 아니라 천하를 구원(?)하고자 일어선 황숙으로 인식되시 시작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장송으로 부터 보물 지도(?)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제갈량의 각본과 유비의 멋진 연기가 만들어낸 기적같은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유비진영의 모든 사람들이 장송을 극진히 공경(?) 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공경하는 것 처럼 보였기 때문이죠) 조조에게서 홀대 받고 집에 가던 장송을 황숙과 이름도 유명한 장군과 책사가 이렇게 공경까지 해​주니 기분이 좋을 수 밖에 없었겠죠. 인재 앞에서의 낮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유비와 제갈량의 훌륭한 장점이었습니다.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결점과 부족함을 밝히고, 상대에게 의존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신뢰감을 얻는다. 전쟁에 승리하고 돌아오면 많은 땅을 상으로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신뢰를 받기위해서...

아래는 인상적인 주요 내용.​

 

성공의 기본 공식은

성공 = 능력 + 태도 + 기회 + 포장전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한 조건

1. 다른 사람이 당신을 능력있다고 말해야 한다.

2. 1을 말하는 사람이 능력이 있어야 한다.

3. 실제로 당신이 능력이 있어야 한다.

 

차이를 만들어 주목을 끌다.

 

유비가 삼고초려시 1차 농부, 2차 장인을 만나게 됨

 

처음에는 할 수 없다고 사양한 후 정말 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자신을 낮추는 말은 실재의 재능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사람의 가장 근본적인 변화는 방법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바꾸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주동을 피동으로 바꾸어, 상대방의 요구를 기다린다. (내가 필요하면 상대방이 원하게 하라)

 

영웅을 설복시키는 사람이어야 영웅의 동반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설전군유에서 채택한 기본 초식은 '내용상으로는 이치를 무척 따지면서도 태도상으로는 이치를 전혀 따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감성 - 이성 - 감성으로 설복

봉새의 뜻을 어찌 뭇새가 알겠는가 - 몸부터 챙기고 채력을 기른 후 공격 예정, 사례를 들어 설명 (한고조 유방도 진적이 있지만 중요전투에서 이겨서 통일했다) - 허풍만 떠는 사람은 이런 이치와 뜻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로 이런 사람들과는 말할 필요가 없다

 

사실적인 공격을 받았을때, 대응 방법이 없을때는 수비를 공격으로 전환하여 문제를 상대에게 넘겨주는 것입니다.

지고와서 도움을 요청한다고 하는데...

우리는 적은 수의 군사로 조조와 싸워서 졌다.

그러는 니네는 조조랑 싸워보기라도 했냐....군사도 많고 쌀도 많으면서, 지형도 좋은데도 오히려 그 주인에게 도적 앞에 무릅을 꿇고 항복하라 권하니 천하의 비웃음 소리가 들리지 안냐? 이러니 우리는 조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고 용감하다고 할 수 있다.

 

Yes/No 질문에는 궂이 Yes/No로 답하려하지 말고 역 공격을 하면됨. 질문에 답하지 말고 질문을 새롭게 바꾸어서 상대를 공격하는 방법

질문 : 장의와 소진의 일을 본닫아 강동에 유세하려 오션냐?

제갈량 : 소진과 장의는 뛰어난 유세가이기도 하지만 그들은 호걸이기도 하다. 소진은 여섯 나라의 재상을 지냈고, 장의는 두번이나 진나라 재상이 되었다. 그들은 강한 자에게 벌벌 떨고 약한 자를 업신여기며 죽음을 무서워하는 그런 자들과는 비교할 수 없다. 당신들은 조조의 대군을 보고 그들이 퍼트린 소문만 믿고 두려워 벌벌 떨며 항목을 청하고 있으면서 어찌 장의와 소진을 비웃을 수 있단 말이오?

 

인신공격

질문 : 조조를 어떻게 생각하시오?

제갈량 : 조조는 한나라의 도적인데, 새삼 뭘 물으시는 게요?

질문 : 틀렸소 조조는 천하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고, 백성의 마음이 모두 그에게 기울고 있소. 유비는 하늘의 뜻을 모르고 강자와싸우려 하니, 이는 마치 계랸으로 바위를 치는 것과 같은데 어찌 패하지 않겠소?

제갈량 : (애매한 문제에 대해서는 바로 문제를 얘기하지 않고 인품을 이야기)

모름지기 사람은 세상에 태어나 충과 효를 입신의 근본으로 삼는 법이오. 조조는 이름은 한나라 재상이라고 하나, 실은 한나라의 역적이오. 국가의 봉록을 받으면서도 보답을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반역하려는 마음을 품고 있으니, 천하가 분노하고 사람들이 이를 갈고 있소. 당신이 이런 사람을 영웅으로 생각할지는 몰라도 조조는 사실 불충불효한, 염치도 모르는 소인배요. 당신은 이러한 아무런 사실도 모르며 나와 사람 됨됨이에 대해서 이야기하려하시오. 더불어 얘기할 상대가 못되니 다시는 입을 열지 마시오.

 

질문: 공이 큰소리는 치지만 제대로 된 학문이 없으니 선비들의 웃음 거리나 되지 않을까 걱정이오

제갈량 : (분류 배제법 : 선비들을 둘로 나누어서 회답) 선비에는 군자와 소인의 구별이 있소. 군자는 임금에게 충성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바른 것을 지키고 간사한 것을 싫어하니, 그 덕이 당대에 미치고 그 이름은 후세에 길이 남습니다. 반면 소인은 그저 책벌레처럼 글줄이나 파고 문장을 다듬는 데만 교묘하여 붓만 들면 천언만어가 쏟아져 나오지만 가슴속에는 한가지 방책도 없습니다. 군자가 나를 지지하면 괜찮지만, 소인이 나를 지지하면 나도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고위 권력자가 1인자에게 의견을 낼 때는 세 가지 원칙을 지켜야함

1, 직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몇몇의 힘을 빌려 대신 가서 의견을 제시하게하고, 자신은 제시하지 않는 것

2.. 자신의 입으로 말하려면 반드시 둘만 있는 장소에서 해야

3. 할일은 하면서 얘기 해야 (다른 사람의 사기를 저하시키면 안되)

 

 

리더십 스타일

1. 매형 : 권한 위임은 잘하지만, 일선을 겨냥하면서 바싹 붙어 주시하는 형태, 조조형

2. 용형 : 권한 위임은 잘하지만, 딱 붙어서 주시하지 않고 보이듯 안 보이듯 관리하는 형태, 손권형

3. 목양견형 : 현장에 직접 나가 일하지만 구체적인 일은 하지 않음, 유비형

 

 

 


1장. 제갈량, 유비를 움직여 삼고초려를 연출하다
고거고타高擧高打: 스스로 재능을 드러내는 묘초
첫 번째 책략_ 사람들의 입을 빌어 신속하게 이목을 끈다
두 번째 책략_ 차이를 만들어 주목을 끈다
세 번째 책략_ 향기로 유혹해 수요를 일으킨다
네 번째 책략_ 무대 위에서는 큰소리로 떠들고, 무대 밑에서는 목소리를 낮춘다

2장. 제갈량, 세를 움직여 연합을 책략하다
점거우세占據優勢: 약자가 승패를 잡는 길은 연합뿐이다
첫 번째 책략_ 실력이 엇비슷한 상대와 안정적인 연맹을 결성한다
두 번째 책략_ 주동을 피동으로 바꾸어, 상대방의 요구를 기다린다
세 번째 책략_ 우세를 점하여 합작을 제시한다
네 번째 책략_ 감정적으로 화를 돋우고, 이익을 내세워 숙고하게 만든다

3장. 제갈량, 인재를 움직여 조직을 꾸리다
방수양어放水養魚: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인재를 쓴다
첫 번째 책략_ 방수양어-물을 풀어 고기를 키운다
두 번째 책략_ 분조위마-먹이통을 나누어 말을 기른다
세 번째 책략_ 축소인봉-둥지를 만들어 봉황을 끌어들인다
네 번째 책략_ 궁신접수-물을 얻으려면 목을 숙여야 한다

4장. 제갈량, 기강을 다스려 조직을 바로잡다
선엄후관先嚴後寬: 관대함과 엄격함을 결합해 대사를 이룬다
첫 번째 책략_ 먼저 엄하게 한 후에 관대하게 대한다
두 번째 책략_ 자리는 주되, 권력은 주지 않는다
세 번째 책략_ 측근에게 엄격하게 하고 윗사람을 벌하여 권위를 세운다

5장. 제갈량, 자신을 낮추어 신임을 얻다
이퇴위진以退爲進: 능력 있는 사람이 어떻게 윗사람을 안심하게 하는가
첫 번째 책략_ 일할 때는 부채를 흔들지만, 생활에서는 무대를 만들어 준다
두 번째 책략_ 자신이 잘하는 것은 내려놓고, 조직이 필요로 하는 일...(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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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 커뮤니케이션의 이해와 활용

작가
김정현
출판
커뮤니케이션북스
발매
2015.02.26




설득 커뮤니케이션의 이해와 활용 - 김정현

설득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커뮤니케이션의 이론적인 사조의 변화 역사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며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모델 수립에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아래는 요약 및 주요 내용


태도    인지:믿음, 정서:선호, 감정, 행동:행동
대상에대한 호불호
개성 : 일관성있는 행동을 설명해주는 특성
느낌, 행동,동기, 태도, 개성에대한 정보추가 필요
개성
태도의 변화 감지
태도는 후천적 개성은 선 천적
개성은 태도에 영향을 미질수있다 예: 외향적 적극적은 사람은 경쟁적 스포츠를 좋아하고 타인보다 앞서기위해 값비싼 제품구매 경향이 있다

새로운 태도의 형성을 위해서는 학습을 통해 어떤 대상에 대한 신념이나 지식을 가질수 있도록 해야할것
예 학습을 통해 일이 있으면 늦게까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학습시킴으로써 책임감 있음을 보여주고 긍정적 태도를 만듬?  포지셔닝, 이미지 메이킹과 비슷?

태도의 강화는 조작적 조건화 원리 적용, 즉 행동의 결과가 보상적 이라면 행동을 계속

태도 변용 및 측정 : 인지, 감성, 행동
인지 맞다 틀리다. 잘 못알고 있었다는것을 알려줌
감성 좋다 나쁜다. 호의적 감정 강화 또는 새로운 감정 형성
행동 대상물에 대해 어떤 행동을 하고자하는 개인의의지에 관련된 태도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그런 태도 인지?
당근/채찍 때문에?, 위협/불안 때문에?, 자기애때문에?, 지식에대한 충족 욕구 때문에?, 의미부여 욕구 때문에?


메시지
구성요소
1 전달하려는 내용ㅡ즉 정보/지식,감정,의견
기호ㅡ메시지 고안ㅡ전달방법 언어 도형 사진 등 메시지 기호
메시지처리 ㅡ전달하려는 내용을전달방법을 활용하여 조직 배열,또는 문체들을 이용해 고안해놓은 메시지처리

바람직한 메시지 작성 방법
  1. 다양하고 개인화된 단어 선택
  2. 적절한 어구의 선택. 은유 직유 두운법 등 사용 오랫동안 기억하게
  3. 생생함을전달. 강렬한 형용사 사용, 실감나는 메시지
  4. 간결함
  5. 비슷한 단어/문장 반복하는 병렬 구조
  6. 상상을 이용. 감각 자극 
  7. 적절한 유머


메시지 처리 ㅡ 주장결론제시방법, 제시 시간
     주장: 일면/양면 메시지
     결론: 확정/암시
     시간: 결정직전/미리

소구 방법 (나는 이해안가, 자 가 기억하기 쉬움)
     이성/감성/위협/유머/성적/비교... 온정/패러디

수용자를 수동적으로 본 이유
  1. 대중사회이론 : 사회적/심리적으로 고립되고 원자화되어 있어 수동적이고 무저항적인 속성이 있다고 생각
  2. 행동주의 심리학의 영향: 자극 -> 반응 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생각
  3. 1890년대 당시의 사회적 영향: 1차 세계대전시 나치 독일, 볼셰비키혁명 시 선전 이라는 설득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보여주었던 마력으로 수동적이라고 믿게됨

1940년대 연구에 의해 수동적 수용자 입장은 설득 커뮤니케이션에서 개인차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이 확인됨. 설득 커뮤니케이션의 성과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 개인차

설득 커뮤니케이션의 위계 모델
일반적 효과 위계 모델: 인지 ->감정 -> 행동
저관여 효과 위계 모델: 인지->행동->감정
부조화 위계 모델: 행동->감정->인지

래비지와 스타이너의 구매 7단계 위계모델(1961) 
비인지->인지->지식->호의->선호->확신->구매
기본 가정: 고정된 순서를 지킨다는 가정, 개인적 차이를 가정, 시기적 차이를 인정, 인지/정서/행동의 주요 차원으로 구성된다고 본다.


Communication효과의 위계모델
AIDA Strong(1925) : 주의-이해Interest-욕망-행동
ACIDA Bedell(1940) : 주의- 이해-확신-욕망-행동
DAGMAR Colley(1961) : Awareness-Comprehension--Conviction-Action
Adoption Rogers(1962): Attention-Interest-Evaluation-Adoption
CAPP Maloney(1966): Awareness-Preference-Acceptance-Buying
Processing McGuire(1969): Attention-Comprehension-Yielding-파지Retention-Behavior
3D Lavidge&Steiner(1961): Unawareness-Awareness-Knowledge-Liking-Preference-Conviction-Purchase
AISAS (Dentsu, 2004): Attention-Interest-Search-Action-Share
AIMSCAS: Attention-Interest-Memory-Search-Compare-Action-Share

설득 효과 측정 방법
수용자의 주의, 지각, 이해, 그리고 그에 대한 태도 및 행동 변용
수용자의 주의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
1. 재인(Recognition) 2. 회상(Recall)

외적행동변용에에대한 효과 측정 방법
1. 설문, 2. 행동계수 측정(예: 모금액, 참가자수, 판매량, 시장점유율 등)

잠자리 효과(스탠퍼드 제니퍼 아커 교수)
잠자리가 4개의 날개를 혼합해 목표를 향해 비행하는 것처럼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선 네가지 요소의 통합이 중요하다는 것
1.집중하기 : 달성하고자하는 하나의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
2. 이목끌기: 범람하는 소셜 미디어 속에서 잠재적인 대상자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것
3. 참여시키기: 대상자들의 감정, 애정, 공감을 불러일으켜 목표에 심리적으로 연관시키고, 스스로 뭔가 할 수 있게끔 돕는 것.
4. 행동 유발하기: 대상자들이 주변인들을 더욱 끌어들이고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Facebook Area, 2009)

멜티 플랫폼 시대의 새로운 미디어 효과 측적 '시청-행동-공유'
CPI : Contents Power Index

켜뮤니케이션 효과 관련 연구
매스미디어 효과 관련 이론들은 1920년대부터 시작 변화
탄환이론, 1940년대는 선별효과이론과 2단계 유통이론,1970년대 후반부터는 다시 강효과이론 패러다임이 대두됨. 이시기에는 문화적 규범이론, 침묵의 나선이론, 문화계발효과이론 등 여러이론이 나타나기 시작함

대효과이론: 탄환이론
매스미미디어로부터 메시지나 정보는 수용자 대중들에게 직접적이고 즉각적으로 전달되며 따라서 그 영향향력도 강력하다는 요지의 이론
자극-반응이론, 피하주사식 모델 등
탄환이론의 출현은 시대적 배경과 학문적 배경으로 이해가능

소효과이론: 선별효과이론, 2단계유통이론
선별효과이론
수용자들의 개인차를 고려함, 선별적 지각, 파지 노출의 개념.
선별적 지각은 접촉한 내용을 자신들의 성향에 따라 지각하고 해석하는 것을 의미.
2단계유통이론
매스미디어의효과가 직접 바로 발생하지 않고사회적 관계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을 보고 2단계에 거처 효과가 발생함을 주장. 요즘은 1단계 부터 다단계 유통.


중효과이론: 이용과 충족이론, 의제설정이론
이용과 충족이론(1959,카츠가 제안): 미디어 수용자들은 개인적으로 경험된 특정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스미디어가 만든 내용물을 능동적으로 소비한다고 본다. 수용자가 미디어를 가지고 무엇을 하는가의 관점이 기반.
의제설정이론(1972 맥스웰 매콤, 도널드쇼) 
반복된 뉴스 보도를 통해 공중의 마음에 이슈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능력이 있다고 주장.

강효과이론: 문화계발효과이론, 침묵의 나선이론
문화적 규범이론매스미디어는 개인의 태도나 의견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사회/집단의 문화 규범을 형성하고 강화하는 역할을 하며, 특정한 집단에 대한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조장함으로써 수용자에게 영향을 미친다
침묵의 나선이론
1단계: 권력자가 주목받지 못했던 화제를 꺼낸다. 2단계: 권력자에 대한 반대 의견이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해당 화제에 대한 일단은 옳은 것으로 인식. 3단계: 해당 화제에 대한 비판이 차츰 나오기 시작, 많은 사람들은 이 비판이 옳지 못하다고 평가 4단계: 소수의 입장인 비판 세력은 다수의 압력을 받아 해당 화제에 대한 비판을 포기하고 침묵의 상태가됨
제3자효과이론
타인이 나보다 매스미디어에 의한 영향을 더 많이 받을 것이라는 지각적 편향(데이비슨, 1983)


설득의 장애 요인
1. 수용자의 선택적 수용
2. 송신자와 수용자 간의 괴리: 수용영역/거부영역
3. 수용자의 이해관계: 이해가 걸려있으면 집착하게되는 경향이 있음. 관련이 깊어지면 태도나 신념도 명확해지고 태도와 신념이 명확해지면 남의 말을 수용할 수 있는 여지가 그만큼 적어진다. 이해관계가 핌게 걸려있는 사안에서는 오히려 설득하려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4. 반항 심리 또는 반발 심리: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

설득의 기본 원칙
1. 증거를 활용하라
2. 공신력을 이용하라
3. 욕구를 공략하라: 매슬로 1954 욕구 5단계
생리, 안전, 사회, 존경, 자아실현
4. 서두르지 마라: 상대를 화나게 하지마라, 거짓말하지마라, 조금씩 양보하라.

효과적인 설득 기법
1. 미소 작전: 미소 짓는 사람이 최후로 웃는다.
2. 선심 작전: 뿌리는 자만이 거둘 수 있다. 선심써라
3. 양보 작전
4. 침투 작전: 큰 것을 원하면 작은 데서부터 출발하라
5. 성공 사례 작전 : 아이디어가 부족한 사람들은 주위를 둘러본다.모방과 안정 심리 이용
6. 일관성 심리 이용 기법: 똑똑한 사람일 수록 제 풀에 넘어간다.
7. 권위 활용 기법: 위엄을 차려야 상대를 제압할 수 있다.
8. 동기화 기법: 상대의 욕구를 집중 공략하라
9. 공포소구: 죽음 앞에 초연한 사람은 없다.
10. 체면 의식 이용 기법: 한국인은 체면에 죽고 체면에 산다.
11. 면역 기법:자신의 약점을 숨기지 마라. 미리 약점을 알려주는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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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넓얕-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앝은 지식 2 (철학, 과학, 예술, 종교, 신비) : 채사장


저자가 책을 쓴 목적에 따라 내용이 잘 일치하도록 정리된 책인 것 같다.

이 말은 (잘 알겠지만) 책의 목적과 달리 다른 내용으로 알수 없게 정리된 책이 의외로 많다. 특히, 번역본은 좀.......


내용은 1편에서와 같이 이분법적인 간단한 프레임으로 철학, 과학 등 일반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간단하게 정리하고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제와 범위가 주는 어려움 때문에 1편에서와 같이 쉽게 읽어 가면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 

 다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겁고 다루기 어려운 철학, 과학, 종교 등의 영역을 간단한 프레임으로 정리한다.



진리의 속성 : 절대적이고, 보편적이며, 불변함.

진리에 대한 태도 : 

1) 있다,  절대주의

2) 없다,  상대주의

3) 모르겠다, 불가지론

4) 상관없다. 실용주의


<진리의 역사>

시대: 원시       고대        중세       근대      현대

진리: 자연신 -> 신화   -> 유일신   -> 이성 -> 반이성


<근대 합리성의 붕괴>

-외적 요인 : 세계대전, 산업화 부작용

-내적 요인

  1) 수학 : 불완전성 정리 : 수학의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증명할 수 있으나 우주가 있는지 없는지 우주 안에서는 증명할 수 없음 한계

  2) 물리학 : 불확정성 원리 : 소립자의 세계에는 더 이상 기존 물리학이 적용되지 않는다.

  3) 철학 : 인식론적 무정부주의



철학 :A절대주의, B상대주의, C회의주의

A : 장기는 논리적으로 예측해야... (진리 있음)

B : 장기는 많은 경험을 통해 습득해야....(상황에 따라 바뀜)

C : 장기를 입으로두냐.... (진리없음)



고대 철학

고대 소피스트들은 C : 변론술, 수사학 등을 가르침

소크라테스, 플라톤 A : 문답법, 산파법, 플라톤은 이데아를 젯

아리스토텔레스 B : 질료(현상) 와 형상 (본질),  형이상학 : 현실 학문의 근원 개념들에 대한 근원을 탐구하는 학문, 서구 자연과학과 경험주의 철학의 기원

중세철학 교부철학 A(기독교를 변호하기 위해 이성적인 노력을 했던 사람들을 교부라고 부름)

중세철학 스콜라 철학 B : 중세의 보편 논쟁(기욤:실제론), 노스켈리누스(유명론), 아벨라르(둘을 종합)

중세 회의주의 C 


근대철학 : 데카르트(합리주의/이상주의), 베이컨(경험론), 칸트, 니체

실제론 -> 합리론으로 발전

유명론 -> 경험론으로 발전

진리에 어떻게 도달할 것인가에 관심이 높아짐 : (고대)인식론과 (근대)경험론의 싸움

데카르트 : 나를 증명하시오 (제1명제 나는 생각한다, 나는 존재한다.) 2. 신 증명, 3, 세계 증명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람을 중심으로 먼저 정리하고 생각하고 나중에 신과 세계를 증명했다는 점. 이전까지는 신 중심의 시대였다. 이것이 데카르트가 신을 언급했음에도 근대 철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이유임)

칸트 : 관념론 A + B



자연이란 일정한 법칙에 따라 운동하는 거대한 기계다.  - 뉴턴


나, 지금, 여기 - 근대 실존주의 철학자 


칸트의 12범주

감성형식 : 시간, 공간

지성형식 :

   - 양 : 단일, 다수, 전체

   - 성질 : 실재, 부정, 제한

   - 관계 : 실체/속성, 원인/결과, 상호작용

   - 양상 : 가능/불가능, 현존/부재, 필연/우연


니체 : C 망치를 든 철학자

노예 계급인 유대 민족의 그리스도교가 세를 잡으면서 억눌린 노예들의 원한이 그들의 도덕의 본질로 정의됨(니체는 건강치 못한 도덕으로 정의) 노예들은 자신들이 가진 도덕인 겸손, 근면, 순종, 순응 등을 선이라는 형이상학적 개념으로 뒤바꾼다. 주인의 진취성, 결단력, 창조력 등은 악이라는 개념으로 가치절하한다.



현대 철학 : 하이데거, 비트겐슈타인, 실존주의

히이데거 : 존재와 시간 - 사과가 있다 : 사과(존재자), 있다(존재)

존재란 드러나 있음을 의미  : 현상의 세계는 나의 인식/의식의 공간에서 일어난다


비트겐슈타인 <<논리-철학 논고>>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예술


~3세기    4~13세기    14~18세기   18~19세기   19세기                                                20세기

고대          중세         르네상스      초기근대     근대                                                   현대

               중세미술                                         사실주의

그리스,로마 .............르네상스       신고전주의

                                  바로크/로코코   낭만주의   인상주의(후기인상주의)   -> 입체파/추상파 -> 현대미술(대상/주체 실험)


                             다빈치 보티첼리    다비드

                                  루벤스/부셰        제리코    모네,마네,르누아르,로뎅(고흐,고갱,세잔)




코페르니쿠스 지동설 아이디어 (But 수학적 뒷받침 안됨)

갈릴레이 (경헙적, 수학적 뒷받침) = 과학의 아버지


데카르트 기하학을 대수학으로 표현한 해석기하학 정립. 이를 통해 자연 세계를 수학으로 서술 할 수 있게 되었음.

뉴턴이 이를 이어 받아 세계의 존재자 뿐만 아니라 이들간의 관계까지 수학으로 서술함. 만유인력 = 질량이 있는 존재간의 관계

아인슈타인이 특수 상대성이론과 일반 상대성이론 정립



질량이 허수이거나 마이너스인 물질 = 타키온 (tachyon) 아직 실존하는지 밝혀내지 못함. 이론상 이물질은 빛의 속도를 넘어설 수 있는 물질


특수 상대성 이론 : 일반적으로 속도는 주체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 빛의 속도는 항상 일정하게 보임 , 초당 30만 킬로

거리는 = 속도 * 시간 인데 속도의 최대가 30만 킬로(빛의 속도)로 고정되니 결국 시간과 거리의 변화가 생김


일반 상대성 이론 : 특수 가 빛에 대한 것 이었다면 일반은 중력에 대한 것

엄청난 질량(지구)이 공간을 외곡시킨다. 시공간의 곡률

질량에 의한 공간 휘어짐으로 중력을 탐구


불랙홀의 존재, 우주 팽창 등의 연구에 영향을 줌

곡률이 크면(깊이가 크면) 빛도 빠저나오지 못하는 공간이 생김(블랙홀)


우주 팽창이론 허블이 다른 은하계가 우리 은하계를 중심으로 멀어지고 있음을 관측하여 우주 팽창이론이 정설로 받아들여짐

이를 거꾸로 하면 태초의 대폭발에서 출발했다는 빅뱅이론의 단초가 됨


양자역학 (미시 세계 설명)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

위치와 속도가 동시에 측정되지 않음을 수학적으로 정리한사람 하이젠베르크 = 불확정성 원리


코펜하겐 해석은 새로운 시대의 물리학으로서 양자역학의 출발을 알리는 선언인 동시에, 아인슈타인까지 결정론적 세계가 끝나고 결정되지 않은 비결정론적 세계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선언이었음.


1 물리량이 동시에 측정되지 않는다.

2 물리량은 관측의 영향을 받음 : 물리량이 관측과 무관하게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관측의 영향을 받는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 죽은 것도 아니고 산것도 아니여.... 죽었을 확률 X %, 살았을 확률 Y %....  그러나 실제로는 확실히 죽었거나 확실히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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