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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

어떤게 진짜 라면의 가격일까요?

권장소비자 가격보다 많이주고 사는 건
유원지나 스키장에서만 그런줄 알았는데 가까운 CU에서도 가능하네요.

직원에게 문의하니까 여러번 바코드 찍어봐도 이천원이라고...
알바가 무슨 죄가 있겠어요
그래서 그냥 사긴 했는데...영 찜찡하네요

어떠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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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고객 프로파일링(Customer Profiling) - 기술 구현 관점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고객 프로파일링을 위해 기술/인프라를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크게 3가지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작업(엑셀 활용), DBMS 활용, 빅데이터 기술 활용

(아, 분석 기법, 즉, 통계기법(예: 스코어링 기법), 인공지능, 기계학습 등의 내용은
설명할 내용도 많고 광범위해서 별도로 다루어야 할 것 같구요
여기서는 IT기술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
첫째, (반)수작업 !!!
엑셀 등을 이용해서 하나하나 한땀한땀 고객과 관련된 지수를 계산하는 방법이죠
데이터 분석 4 - 고객 프로파일링 - 데이터 분석 프레임 관점에서 설명 드렸던
분석 프레임을 먼저 만들고
(그리고 필요하다면 추가로 분석 기법을 활용해서)
​분석 프레임에 사용될 데이터 또는 지수를 만드는 작업을 해야합니다.
이때 데이터가 있는 IT시스템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엑셀에서
분석 프레임을 구현하는 것이지요.
분석 프레임에 대한 이해는 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당연히(?) 분석 데이터량이 많지 않은 경우
(즉, 고객이 적고, 상품/서비스가 적은 경우)
사용가능한 방법입니다.)
엑셀(?) 이라는 한계성으로 (Access DB연결등 확장 방법은 제외 하고요 ^^)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무시하면 안됩니다.
늘 우리 곁에 (?) 있기 때문에 엑셀은 친숙하고
이용하기 쉽고, 빠르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엑셀에 추가 설치하는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시면
엑셀 내에서 각종 통계 분석도 가능하며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메인 메뉴는 아니니까 이쯤하겠습니다. ^^ 


둘째, DBMS 이용 방법 !!!
잘 아시겠지만 DB 또는 DW/Mart를 구축한다고하죠.
​이 방법도 운영 시스템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연동 받아
(여기서는 고급지게 ETL 이란 용어를 씁니다. Extract Tranform Load)
새로운 DB에 적제하고 분석 프레임에 맞게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분석 프레임에서 원한는 방법 대로 (또는 통계 분석 기법 대로)
데이터(Table, Mart)를 만들어 놓습니다.
당연히 추천을 하기 위한 대상(고객 또는 상품)을 기준으로
각각 어떤 추천을 제공할 것인지 만들어 놓습니다.
실제 추천할 시스템에서는 이렇게 만들어 놓은 데이터를 가져다가
주어지는 조건에 맞게 추천을 제시하게 개발하면 됩니다.
물론,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해서 제공하는 방법은 조금 다릅니다.
앞으로는 이처럼 알고리즘이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에 내장된 개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는 많지 않습니다. 그럴 필요성/효과도 높지 않고요.

일반적으로 DW/Mart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DBMS(오라클:Oracle, MS SQL, MySQL 등)라는 미들웨어를 사용하여 구축합니다.
(여기에 OLAP, 시각화 Tool을 함께 개발하여 BI (Business Intelligence) 구축 프로젝트라고도 합니다)

전통적으로 데이터 관리/분석을 위해 기본이 되는 영역으로
이부분도 이야기가 많으니 다음 시간이 더 자세히 하시죠.^^ 



세번째, 빅데이터 기술 이용 방법 !!!
드디어~ 관심이 많으실 것 같은 ​빅데이터 기술 이용 방법입니다.
아래 설명을 쉽게 이해하시려면 빅데이터와 아키텍처라는 용어를 이해하는게 좋으니까요
잘 모르시면 아래의 이전 포스팅 내용을 먼저 참고하세요.


그럼 이해하셨다고 생각하고 설명을 이어가겠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두가지 방법과 절차는 같습니다.
즉, 데이터를 확보(다운로드 or ETL)하고
분석 프레임에 따라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 프로피일링 데이터를 실제로 이용할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에 연동/제공해주면 됩니다.
(ETL 하고 연동하는 것은 일반적인 내용이고 이번주제의 핵심은 아니니까 넘어가겠습니다.
즉, 주로 분석 프레임에 따라 데이터를 생성하기 위해 필요한
빅데이터 아키텍처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빅데이터가 발생함에 따라 두번째 방법인 DBMS 이용하는 방법에서
한계성과 효율성에 대한 의문이 발생합니다.

'도저히 DBMS로 감당할(저장/처리할) 용량이 아니다',
또는
'요구되는 처리 시간내에 데이터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
는 현상이 나왔고
그렇게 감당하려고 하더라도 DBMS 라이센스를 사다보면
비용이 어마무시하게 나와서 기업에서 쓸수가 없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빅데이터 기술의 출현 배경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아키텍처 관점에서 기존에는 집중(통합) 아키텍처였다면
빅데이터에서는 분산 아키텍처로 구성합니다.
집중과 분산의 기준을 서버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즉, 1대의 서버에서 데이터를 저장/처리하면 집중 아키텍처,
여러대의 서버에서 저장/처리하면 분산 아키텍처로 생각하세요.
(물론 DBMS로 여러 서버를 묶어서 사용할 수 있으나 실질적인 한계와 비용 효율성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DBMS는 유명한 CAP 정리에서
(일관성: Consistency, 가용성: Availability, 분할내성: Partition tolerance 모두를 만족하는 분산시스템은 없다는 이론)
C와 A를 선택/구현한 방법입니다.
즉, 메시지 처리나 시스템이 잘못되면 서비스가 죽는거죠)

그래서 이러한 (많은 양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처리해야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온 구조가
바로 빅데이터 기술(분산 아키텍처)이고
(DBMS에서 C일관성과 A가용성을 선택했다면 빅데이터 아키텍처에서는 다른 조합의 두가지를 선택한 것이지요
예를 들면 C/P 또는 A/P를 선택 구현한 방법입니다. 몽고DB, 카산드라, HBASE 등)
이에 활용되는 요소
기술이 오픈소스 중심의 소프트웨어 들입니다.
예를 들면, 많이 들어보셨을 HDFS, 하둡(Hadoop), HiVE, Pig, HBASE, Spark 등 입니다. 
이처럼 개별 솔루션을 서로간의 버젼별 호환성을 일일히 확인해가면서 설치/사용해야하는데...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클라우데라(Cloudera), 호튼웍스(HortonWorks) 맵R(MapR)에서
버전간 호환성을 점검하고 일부는 추가 기능까지 포함된 배포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무료도 있고 유료버전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예전에 (2011년 전후, 대부분)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하여
프로파일링 분석 프레임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HDFS 와 하둡을 기반으로, Java 개발언어로 Map/Reduce(MR)를 이용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해야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산술 통계나 간단한 로직 구현은 가능했지만
통계 알고리즘을 구현하기위해서는 고도의 개발 역량이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있어서 이후에 인기를 끌은게 아파치 머하웃(Apache Mahout)입니다.

복잡한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라이브러리 형태로 제공하여 쉽게 MR로 개발할 수 있게 해주었지요.
그러나 이또한 MR(Map/Reduce)라는 문제로
성능의 상대적(저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 한계를 보이게 되었고
그래서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스파크 Spark 가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MR은 HardDisk 데이터를 처리하고 Spark는 메모리의 데이터를 처리합니다.
컴퓨터 지식이 있으면 아시겠지만 당연히 메모리에서 처리하는 것이 디스크 대비 업청나게 빠릅니다.
특히, 알고리즘 중 반복작업을 할때는..더.)

스파크도 기계학습 라이브러리를 제공하여 쉽게 알고리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것처럼 메모리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빨리 처리합니다.
마이크로 베치를 이용하여 준 실시간에 가깝게 서비스를 할 수 있으며,
클러스터(여러대의 서버를 한대처럼 만들어서 사용하는방법) 구성이 가능하여 수평 확장이 가능합니다. (이말은 즉, 용량이 부족하면 서버를 추가하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요즘 고객 프로파일 관련 분석 프레임을 구축한다고 하면
통계 알고리즘이나 기계학습, 인공지능이 빠질 수 없겠지요.
그래서 이러한 알고리즘(라이브러리 활용)을 구현하기 쉬운 방법인 스파크가 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고객 프로파일링을 위한 분석 프레임 구현시 기술적 방법인
수작업(엑셀 활용), DBMS 활용, 빅데이터 기술 활용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마케팅 기법과 통계/기계학습 분석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마케팅 기법과 분석 목적에 따라서 사용하는 방법을 달리하는 것이 효과적/효율적입니다.
그래서 마케팅 기법과 모델링 알고리즘 그리고 구현 IT기술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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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더 행복 할 수 있을까요?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은? 다시 생각해보니 모두는 아닐 수 있겠습니다 ^^
조금더 합리적인 방법은?
이런 고민을 행복 그림 찾기 라는 테그로 올려 보려 합니다

첫번째

무엇을 바꾸면 더 좋을까요?

바로~~~

뚜껑의 위치
(또는 광고의 위치)

보이는 것과 같은 위치에 뚜껑이있어서
마시는 사람도 상표가 안보이고
이를 바라보는 다른 사람의 눈에도 잘 띄지 않습니다

마시는 사랑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상표를 잘 볼 수있게 상표를 오른쪽으로 조금 옮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많은 돈을 들여가면서 광고하고 프로모션하면서 이런 중요한 포인트는 놓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혼자서 몰래 마시지 않을터니 적어도 한캔당 한명 이상에게 무료 광고가 될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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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경영/비즈
내 상사 사용법-리처드 마운

내 상사 사용법-리처드 마운
섬네일
내 상사 사용법
작가
리처드 마운
출판
비전코리아
발매
2014.07.21.
리뷰보기zz

상사는 개자식이다

프롤로그의 첫 문장이다..ㅋㅋㅋ

저자는 영국 크랜필드 대학교의 교수로 있단다.
영국도 미국처럼 직장에서의 해고가 쉬운 가 보다....이런 책을 쓰는 것을 보면...

회사생활을 하면서 직장 상사를 잘 알고 생활한다면
동료들과 잘 알고 생활하는 것 만큼이나 행복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
회사도 사회이다보니 꼭 그렇지 못한
(아니 어떤 경우든 반드시)
이상한 상사가 최소한 한명씩은 있고 만나는 것 같다.

작가의 말처럼
읽으면서 히죽히죽 웃는다면 절반은 성공한 셈이라고 했는데
정말 읽으면서 가끔 웃음이 나왔다.

실제로 아직은 동양문화권인 한국에서는 저자의 경우처럼 쉽게 해고되고 채용되지는 않지만
다른 시선으로 직장 상사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제공한다.

내용은 1부 자존감을 높이는 직비즈장 생존법과
2부 업무력을 높이는 상사 사용법으로 나누어진다.

토머스 홉스라는 정치사상가이자 자가양조계의 제욍이 한말...
"우리의 목표는 우리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근본적인 것은
목숨을 부지하고 고통을 피하고 싶은 욕구다.
그러면서 인생에 대해서는이렇게 정의했다.
"사람의 인생은 외롭고, 빈한하고, 불쾌하고, 잔인하고, 짧게 끝난다."

비즈니스 세계 이해하기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직장이 얼마나 냉정한 곳인지를 설명한다.
그리고는 다이아몬드 데이라는 즉, 뭔가 성취한 날을 기억하고 찾아보라고 한다.
그리고 운동선수와 같이 장점/강점에 집중해야한다고 강조한다.
강한 성취감을 가져다 주는 것은 무엇인가?

행동조심하기에서 말조심을 아래와 같이 말한다.

~하는건 어때?
다른건?
내 느낌으로는....
부탁할께
~면 정말 좋겠다


'아니오 하지만' 이라고 말하기 보단 '네, 그런데'로 말하는게 더 설득적이고 논쟁이 작을 수 있음

싶은데 ~ 때문에 안되 보다는
만약~만 된다면 할수 있겠어 라고 말하는게 좋음

부정적인 말은 삼가하라는 말이다. 일단 긍정적으로하되 문제가 무엇무엇 있다는...
이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상사와의 대화에서 어떤 상사는 이미 정해진 답이 있는데 괜히 부하 직원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물론 중요한 부분을 놓쳤다면 다시 수정하고 도움이되겠지만
상사도 고민했고 대응방안도 가지고 있는 부분을 계속 아래 사람이 문제가 심각하다고 말하면서 안된다는 의견을 주면 좋아할 상사는 없다.

가족형 기업에서 짤리든, 주식회사에서 짤리든 반드시 이유가 합리적이지 않다는 구절도 이해가 된다. 결국 살아남는자가 강한자라는 의미와도 상통한다.

그래서 작가는 상사의 행동을 잘 분류하고 관찰하라고 한다.
이를 쉽게 기억하고 활용하도록 4가지 동물에 비유한다.
(어차피 사회생활이란 세렝게티에 홀로 남겨진 상황과 같다는 예를 들면서..)

1, 악어 : 문다.
2. 사자 : 포효한다.
3. 코끼리 : 코로 소리냄
4. 미어켓 : 꺅


위협은 상사를 흥분하게 만든다.
첫번째 위협은 두려움을 주는 것이다. 즉, 상사보다 잘난부하
둘째 굶주림, 이것은 해야 할 행동을 하지 않거나, 하지말아야 할 행동을 했기 때문

1. 차분한가? 안달난 성격인가?
2. 호전적인가 비호전적 성격인가?

차분하면서 비호전적 : 악어
차분하면서 호전적 : 사자
안달나면서 비호전적 : 미어캣
안달나면서 호전적 : 코끼리


칭찬할때, 목표를 말할때, 사람을 묘사할때, 회의할때 각각 어떤 행동/특징을 띠는지 설명한다.
정확히 딱딱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도움은 될 듯


비상시(상사가 날뛸때, 구조저정을 할때)를 대비해서 계획을 세우라고 조언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차분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조언한다.


1. 성취의 다이아몬드 데이 : 뛰어나게 잘했던 일은 무엇인가? 무엇을 했나? 기분이 어땠나?
2. 나의 강점 : 어떤 기술, 능력? 잘하는 일은?
3. 나의 응원단 : 이름, 전화번호, 그들이 도와줄수있는일?
4. 자존심 통제하기 : 버릴 준비가 되어있어야
5. 위협과 굶주림 : 위협할 일은 하지말자
6. 상사의 동물 타입 : 어떤 타입인가?
7. 현장 조사 : 상사를 조사하라 행동
8. 가볍게 여행하기 : 회사를 떠날때 갖고 나갈 물건들
9. 상사 상대하기 : 긍정적 건전한 행동/말은?
10. 진정요법은 ...
11. 내일은 새로운 시작 : 새로운 선택지는, 새롭게 할일은?
12. 내가 바라는 성과 : 목표
13. 나의 이상적 성과 : 꿈
14. 나의 첫 번째 단계 : 목표 달성의 단계
15. 나의 이력서 : 항상 업데이트..
16. 정직성 체크
17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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